[신상품]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신상품]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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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사용한 10주년 한정판
(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커피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는 지난 2008년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출시 10년 만에 연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컵, 페트(PET) 제품을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이번 한정판 맥심 티오피 시그니처 블랙은 동서식품이 갖고 있는 50년 커피 제조 기술력을 집약해 만들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만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차별화를 뒀다. 검은색과 흰색을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맥심 티오피 첫 출시부터 함께한 광고모델 배우 원빈 사진을 전면에 내세워 10주년 한정판임을 강조했다. 10주년 기념 로고는 기존 제품에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TV광고를 선보이고 디지털 캠페인,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와 함께라면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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