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 흥행 기대감에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58%)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 월드' 등 10여종 이상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돼 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며 "BTS(방탄소년단)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하반기 신작 라인업인 BTS 월드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어 다양한 해외 지역에서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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