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2018 여름철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철 장마 및 휴가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마련했다.
6월 한 달간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브레이크패드 마모 상태와 차량 배터리 상태, 에어컨·히터 시스템 및 냉각수 상태 점검을 포함한 21가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전국 직영센터를 포함해 50개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또한 추가로 지인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 고객이 지인을 소개해 차량 정비를 받으면 소개한 고객 및 새로운 고객 모두 정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개 받은 고객의 이름 및 차량번호를 통해 증명하는 방식이다.
업체 관계자는 "정직한 정비 문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공식센터 출신의 정비 전문가들이 독일 마일레(MEYLE) 부품으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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