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새로운 광고모델에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선보일 하나금융의 새로운 이미지광고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6월 초부터 TV, 극장,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하나금융 관계자는 "새 광고는 하나금융그룹 경영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 선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가대표 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며 '갓흥민'이라고도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의 간판 스타다.
손 선수는 KEB하나은행의 상품 및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광고를 비롯해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과의 콜라보 광고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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