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팬과 함께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사진전 개최
삼성전자, '갤럭시 팬과 함께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사진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S9'·'갤럭시 S9+'로 갤럭시 팬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서교동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가든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S9'·'갤럭시 S9+'로 갤럭시 팬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서교동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가든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S9'·'갤럭시 S9+'로 갤럭시 팬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팬(Fan)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 S9·S9+의 새로운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작품 중 36점의 수상작과 특별 작품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은 일상의 특별한 순간의 중심이자 행복을 상징하는 집(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진행되어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연출했으며, 특히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의 각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우수 작품을 수상하는 시상식도 진행했다. 총 36명의 수상자와 수상자의 가족, 지인 등이 정원에 모여 즐길 수 있는 가든파티 행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 본인이 촬영한 작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 S9·S9+의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갤럭시 S9·S9+로 직접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는 갤럭시 S9·S9+의 신규 색상인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모델과 함께 보다 업그레이드 된 체험 키트를 통해 카메라, 빅스비, AR 이모지 등 ‘갤럭시 S9·S9+’만의 다양한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작품들은 'S9 모두의 발견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