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위 '대심제' 앞두고 강세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위 '대심제' 앞두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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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감리위원회 2차 회의를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장 대비 9000원(2.27%) 오른 4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만2177주, 거래대금은 312억4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CS증권, 한국투자증권, 도이치코리아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감리위원회는 일반 재판 형식의 '대심제'(對審制)로 열린다.
 
대심제는 조사 부서와 제재 대상자가 동시에 출석해 의견진술을 하는 것으로 특별감리를 담당한 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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