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4300원(4.67%) 오른 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셀트리온 공장 이슈 해소에 따른 생산능력 문제가 해결 됐다"며 "올해 말 트룩시마 및 내년초 허쥬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예상되며, 내년 하반기 램시마 SC 제형 유럽 출시 또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하반기 불확실성 해소와 실적 성장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도 지난해와 유사한 분기 실적 트랜드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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