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현대로템이 북미정상회담 취소 소식에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 7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7600원(21.93%) 하락한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경협주로 상승했던 현대로템의 주가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조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공개서한을 보내 싱가포트 정상회담 취소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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