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4일 비스페셜서 '쿠스토 바르셀로나' 첫선
GS샵, 24일 비스페셜서 '쿠스토 바르셀로나'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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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블라우스 3종과 밴딩팬츠 3종 판매
GS샵은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비스페셜'(B Special)에서 스페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의 컴포트 밴딩팬츠와 보헤미안 블라우스를 출시한다. (사진=GS샵) 
GS샵은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비스페셜'(B Special)에서 스페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의 컴포트 밴딩팬츠와 보헤미안 블라우스를 출시한다. (사진=GS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GS샵(GS홈쇼핑)이 스페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CUSTO BARCELONA)를 출시한다.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65분 동안 '비스페셜'(B Special) 프로그램을 통해 쿠스토 바르셀로나의 보헤미안 블라우스 3종과 컴포트 밴딩팬츠 3종을 선보이는 것. 

쿠스토 바르셀로나에 대해 GS샵은 "198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쿠스토 달마우와 그의 동생 데이빗 달마우에 의해 시작됐다. 1997년 뉴욕컬렉션을 계기로 세계 180여개 매장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피아트, 할리 데이비슨, 네스카페, 페리에 등과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했다. 

줄리아 로버츠, 드류 베리모어, 페넬로페 크루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쿠스토 바르셀로나를 통해 GS샵은 다른 TV홈쇼핑 옷과 차별화시킬 계획이다. 금박, 은박 등이 들어간 데님이나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나 원피스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윤선미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해외직구 족 사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이 글로벌 브랜드를 번거로운 절차 없이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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