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고양 다이노스와 '한돈 삼겹살' 잔치
도드람, 고양 다이노스와 '한돈 삼겹살'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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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열린 '도드람한돈의 날-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도드람양돈농협)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열린 '도드람한돈의 날-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도드람양돈농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고양 다이노스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도드람한돈의 날-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드람에 따르면, 2015년부터 고양 다이노스 손잡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경기장 주변에서 음식을 즐기는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열고 있다. 

19일엔 고양 다이노스 홈경기 시작 전 고양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미리 신청한 선착순 5팀(1팀당 7명 안팎)에게 돼지고기 삼겹살을 무제한 대접했다. 당첨자 1명에겐 고양 다이노스 유니폼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시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도드람은 오는 6월9일에도 고양 다이노스 홈경기를 기념한 고기파티를 열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겹살을 후원하게 됐다. 야구팬들이 도드람한돈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여느 때보다 힘차게 경기를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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