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지난 19~20일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에 참여해 푸드트럭을 활용한 한우 불고기 시식회 등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올해로 9회를 맞은 그린플러그드 서울 행사장에서 한우 불고기 시식회와 함께 관람객들이 입맛에 따라 직접 한우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플러그드 행사를 응원하고,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우자조금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8 국회동심한마당에도 참여해 시식회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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