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外人·기관 동반 '팔자'에 2450선 후퇴 
코스피, 外人·기관 동반 '팔자'에 245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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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사흘째 강세…870선 안착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리며 2450선으로 물러났다.

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03p(0.08%) 하락한 2458.62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보다 3.42p(0.14%) 오른 2464.07에 출발한 지수는 초반부터 이어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중 한때 2440선으로 밀렸지만, 이후 하락폭을 만회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쳤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11p(0.0%) 상승한 2만4715.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6p(0.26%) 하락한 2712.97에, 나스닥 지수는 28.13p(0.38%) 내린 7,354.3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사흘째 매도세를 지속하는 외국인이 506억 원, 나흘 만에 '팔자' 전환한 기관이 396억 원어치 내다 팔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홀로 883억 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470억8500만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종이목재(2.96%)을 비롯, 섬유의복(1.79%), 의약품(0.90%), 은행(0.80%), 전기전자(0.27%), 음식료업(0.36%), 운수창고(0.25%), 제조업(0.21%), 운수장비(0.28%), 화학(0.18%),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2.23%), 건설업(-1.28%), 기계(-1.13%), 전기가스업(-0.99%), 철강금속(-0.70%)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대장주 삼성전자(0.20%)와 SK하이닉스(0.57%), 셀트리온(0.56%), 삼성바이오로직스(0.98%), 삼성물산(1.16%), 현대모비스(0.21%) 등이 상승세다. 반면 POSCO(-0.28%), LG화학(-1.60%), KB금융(-1.06%) 등은 내리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상승종목이 358곳, 하락 종목이 436곳이고, 변동 없는 종목은 85곳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17p(0.48%) 오른 873.62를 가리키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04p(0.23%) 오른 871.49에 출발한 뒤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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