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분양 열기 '지속'…전국 16곳·4912가구
[5월 넷째 주] 분양 열기 '지속'…전국 16곳·4912가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간 청약물량 추이. (자료=닥터아파트)
주간 청약물량 추이. (자료=닥터아파트)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분양 성수기에 접어들며 많은 물량이 쏟아진 지난주의 열기가 5월 넷째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21~26일)에 전국 16곳, 4912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15곳이다.

[청약 단지]

이번 주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단지는 16곳이다.

21일에 △이대포레스트(오피스텔) △남양주 장현5지구 2블록(행복주택) △충북 음성감곡 대신리치빌 △부산 초량역 지원더뷰시티(오피스텔) 등 4곳에서, 23일엔 △군포송정 A1블록(국민임대) △안양 센트럴 헤센 2차(주상복합) △부산 대신 더샵(공공임대) △부산 해운대자이2차(공공임대) △전주 평화 3차 골드클래스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신한종합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49~66㎡ 132가구 규모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4일과 25일엔 각각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인천송림 파인앤유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 퍼스트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 △대구 연경 대광로제비앙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등 6곳, △대구 달서 센트럴 더샵 1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쌍용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4동 면목6구역을 재건축하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를 선보인다. 전용 59~84㎡ 총 24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127가구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며 중곡역 또한 걸어서 이용가능하다. 

[견본주택 오픈 단지]

이번주에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15곳이다.

21일에 △이대포레스트(오피스텔) 1곳이 문을 열며, 25일엔 14곳의 오픈이 예정됐다.

수도권에서는 △고덕 자이 △홍제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신길파크자이 △과천 센트레빌 △평촌 어바인 퍼스트 △용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남 미사역 파라곤(주상복합) △분당 더샵 파크리버(주상복합·오피스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SM1블록·SM3블록(오피스텔) 등 11곳이 수요자 모집에 나선다.

지방에선 △서산 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1차 △힐스테이트 범어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등 3곳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