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폭우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에 긴급구호물품인 생수·즉석밥·컵라면 등을 지원했다. 18일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평창 지역에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평창 지역은 1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1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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