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한국자동차튜닝협회, '2018 오토위크' 공동주관 협약
킨텍스–한국자동차튜닝협회, '2018 오토위크' 공동주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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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 확산 및 신규 일자리창출 기대
킨텍스는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공동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킨텍스)
킨텍스는 지난 16일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 공동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킨텍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킨텍스는 지난 16일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 공동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위크'를 공동주관하게 된다.

올해 12회를 맞는 오토위크는 매년 자동차 튜닝, 모터스포츠, 전기차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전시가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다. 지난 2017년 270개사 1500부스가 참가해 7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2018 오토위크는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회원사와 협력사들과 함께 최신 자동차 튜닝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관 구성, 튜닝시장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튜닝카 경진대회 등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전시기간 동안 취업박람회 운영을 통해 박람회 참여자에게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최측은 참여기업들이 우수인재 확보 및 기업홍보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효춘 킨텍스 마케팅부사장은 "2018 오토위크가 올해로 12주년을 맞아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함께 더 큰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동차 튜닝관련 전시콘텐츠 확대와 대대적인 전시회 홍보를 통해 튜닝산업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오토위크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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