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빙그레는 10가지 과일과 채소가 들어간 떠먹는 요구르트 '요플레 사과&케일 요거트'와 '요플레 청포도&케일 요거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빙그레에 따르면, 주재료로 사용된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하다. 발암물질 해독 효과를 가진 인돌화합물도 포함됐다. 요플레 케일 요거트에는 엽록소, 칼슘, 인, 철, 섬유질,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등이 골고루 들어있다.
이외에 사과, 청포도,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등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겼다. 특히 과일, 채소가 알갱이로 씹혀 아침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휴대가 간편한 190ml와 넉넉한 7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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