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 '자율적 채무조정지원 결의대회' 개최
신용정보협회, '자율적 채무조정지원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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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한국신용정보협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자율적 채무조정 지원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정보협회)
김희태 한국신용정보협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자율적 채무조정 지원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정보협회)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한국신용정보협회(회장 김희태)가 협회 회원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0여명과 '자율적 채무조정 지원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에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NICE평가정보 등 신용 조회사 6곳과 우리신용정보, IBK신용정보 등 채권 추심회사 23곳이 속해있다.

결의대회를 통해 협회 및 회원사들은 앞으로 신용정보회사가 추심업무 수행시 채무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을 실시하고, 채권자와 채무자의 가교역할을 능동적으로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협회 측은 회원사들이 채권자의 동의를 얻어 채무 경감 방안을 담은 규약을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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