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 중인 뉴링크가 전문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된 채용 전문인력 분야는 UI개발 담당 퍼블리셔, 거래소 운영팀, 인포데스크, DBA(데이터베이스 관리),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 재무ㆍ회계, 법무, ASP.NET MVC (C#) 프로그래머, 국내외 사업, 홍보ㆍ마케팅 등 총 10개다.
뉴링크는 지원분야가 없더라도 지원자가 캐셔레스트에서 잘할 수 있는 업무 역량을 명시하면 입사 기회를 줄 것이라 전했다.
뉴링크는 이번 가상화폐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및 블록체인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링크의 채용 담당자는 이번 전문인력 채용에서 지원자의 자질과 관련해 "변화와 역량, 능력, 열정, 그리고 본인의 자신감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정식 오픈한 가상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는 현재 11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인력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