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임직원 5명, 롯데월드타워 2917계단 완주
NS홈쇼핑 임직원 5명, 롯데월드타워 2917계단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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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준수 문화정착을 위해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스카이런 국제수직마라톤대회'에 참가한 NS홈쇼핑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자율준수 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스카이런 국제수직마라톤대회'에 참가한 NS홈쇼핑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NS홈쇼핑은 15일 임직원 대표 5명이 '자율준수 문화정착'을 기원하며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스카이런 국제수직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완주 목표를 이뤘다고 밝혔다. NS홈쇼핑에 따르면, 김명석 사원과 한상규 상품기획자(MD), 김재림·구민지·조준영 프로듀서(PD) 5명은 각각 '신뢰' '원칙' '창의' '열정' '윤리'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릴레이로 총 2917계단을 뛰어올라 123층(555m) 완주에 성공했다.

김명석 사원은 "임직원을 대표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완주 목표를 달성해 뿌듯하다"면서 성취감을 내비쳤다. NS홈쇼핑 쪽은 "지속성장을 위한 기틀을 갖추고 협력사와 상생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강조하며, 실천의지 강화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윤리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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