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한세실업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종합시장(경동시장) 내 '상생장'에서 오는 16일 패션업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열린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열린 채용설명회는 업무환경을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잡인사이더와 함께 기획했다. 지난해 열린 채용설명회는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으로도 이어졌다.
 
올해는 16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3부로 나뉘어 열린다. 프로그램은 실무자들의 회사소개와 하루일과 영상, 거짓말탐지기를 활용한 질의응답 등으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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