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5월4일 장 마감 이후 5월8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동원산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96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27% 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362억9900만원으로 26.39% 늘었고, 매출액은 9.13% 증가한 6052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건설은 신세계하나제1호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기업형 임대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07억86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대비 10.4% 규모다. 계약종료일은 2021년 4월14일이다.
신세계건설은 신세계하나제1호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삼성생명보험에 진 채무 798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9.98%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9년5월1일까지다.
현대홈쇼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3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3%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56억2400만원으로 2.2% 줄었고, 매출액은 2.5% 감소한 2544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한진중공업은 계열회사인 필리핀 수빅조선소(HHIC-Phil Inc.)가 필리핀 RCBC 은행에 진 채무 1937억7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3.57% 규모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평택고덕지역주택조합원 중 대출계약자가 신한캐피탈 주식회사 등에 진 채무 247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3.07% 규모다.
현대위아는 장지상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에이치디씨아이콘트롤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5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7% 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4억5100만원으로 18.4% 늘었고, 매출액은 9.8% 증가한 557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메타랩스는 자회사인 이스트나인을 지분 100%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메타랩스 측은 "본 합병으로 메타랩스가 존속회사로 남게 되며 피합병 법인 인 이스트나인은 소멸된다"며 "합병을 통해 온라인 패션 사업 시너지를 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디엠씨는 일신상의 사유로 김영채, 김영식 각자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권혁찬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송우1지역주택조합과 포천 송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58억4897만원이고, 최근 매출액 대비 11.2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월 30일이다.
라이트론은 임시 주주총호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5월 24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 한다고 4일 공시했다.
녹원씨엔아이는 안성호, 정상훈 각자대표이사 체계에서 안성호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니트젠과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 위해 5월 29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젬백스는 이규용 사와이사가 중도퇴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태양씨앤엘은 방헌균, 강덕신 대표이사에서 김인수, 이홍민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태양씨앤엘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회사 이미지 재고를 위해 케이디 네이쳐엔 바이오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4일 공시했다.
텔레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6%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이 26억1900만원으로 795.7% 늘었고, 매출액이 2.6% 증가한 278억원을 기록했다.
인선이엔티는 폐기물 매립사업장 신규 조성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사천 매립장 신설 투자를 증액한다고 4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91억8736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1.2% 규모이며, 투자 종료일은 12월 31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정밀기계가 경영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이날부터 20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의결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