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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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5월3일 장 마감 이후 5월4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은 3일 부산산업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

현대종합상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3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3.29% 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이 78억5800만원으로 17.81% 늘었고, 매출액은 13.38% 증가한 1조1904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항공우주는 3일 'KAI 수천억대 분식회계 정황 포착'과 관련된 언론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대해 "지난해 10월  11일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의 검찰 기소가 있었다"며 "이후 지난 2월21일 해당 사건과 관련된 일부 전현직 임직원의 1심 판결에서 방위사업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에 대한 무죄판결이 있었다"라고 해명 공시했다.

이어 "해당 사건의 검찰 기소 관련사항은 재판이 진행중이며, 이와 별도로 금감원의 정밀감리도 종료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52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57%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314억500만원으로 1.99% 늘었고, 매출액은 13.46% 증가한 8296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동방은 홈플러스의 밀양물류센터 Express 3자물류(3PL) 운영 업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2개월 간이며, 추정 계약금액은 87억원으로 지난해 연결매출액 대비 1.7%규모다.

케이티는 2017년도 사외이사 주식보상 지급을 위해 8730억원 규모 자기주식 보통주 3192주를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2만7350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일 공시를 통해 성지건설, 세화아이엠씨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14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국보는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영도구 청학동 소재 부동산을 320억원에 금강아이엔디 외 17인에게 양도하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양도기준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코스닥시장

인트로메딕은 경영참여를 위해 최대주주가 연우앤컴퍼니에서 태승컨설팅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파트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5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7억1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7.5% 증가한 2297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와이디온라인은 김남규 대표의 대표직 사임으로 변종섭, 김남규 각자대표에서 변종섭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나노스는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이인우 대표이사에서 양선길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모다는 이대형씨가 합의금청구 소송을 신청했다고 3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며, 청구금액은 5억5827만2570원이다. 모다 측은 "법무법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7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4억5200만원으로 84.4% 줄었고, 매출액은 9.8% 증가한 48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소리바다는 손지현, 김재학 공동대표이사에서 손지현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수성은 양수인의 계약해제 의사 통보로 최대주주인 트라메스 홀딩스가 유니베스트에게 주식 122만3965주를 양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3일 공시했다.

대성엘텍은 카메라 영상 인식기술 기반 ADAS 솔루션 개발 및 제조 판매사 베라시스의 주식 6만주를 1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 규모이다.

대성엘텍 측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카메라 영상인식기술 기반의 차량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선행기술을 이용한 매출확대 및 미래성장기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경영권 인수를 위해서 주식을 취득키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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