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홍인기 신탁본부장과 이병렬 영업부문장을 상무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월 2일부터 2년이다.
홍 상무는 1965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입사한 이래 기획부문장, 우리사주부문장 및 총무부문장 등을 거쳤다.
이 상무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2007년 입사한 이후, 자산운용부문장 및 영업부문장을 역임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이어 오정구 증권중개부문장을 신탁본부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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