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입·경력 인재 '모심'
한미약품 신입·경력 인재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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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까지 지원서 접수…영업 1차면접 전국 5개 도시서
한미약품은 5월13일까지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5월13일까지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사진=한미약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영업과 연구개발(R&D), 제조공정 등 부문별 신입·경력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채에 대해 27일 한미약품은 "8월 졸업예정자 등의 학사일정을 고려한 것으로, 5월1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국내 영업 부문 지원자는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모두 인·적성 검사 기회를 준다. 국내 영업 부문 1차 면접은 전국 5대 광역시(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치를 수 있다. 구직자들이 면접을 위해 서울에 오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다. 

1차 면접 이후 현장 체험과 2차 면접, 교육 등을 거쳐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나머지 부문별 상세 모집요강은 한미약품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전국 20여개 주요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 중견기업박람회와 송파구청 주최 취업박람회 등에도 참가하면서 우수한 인재 확보에 힘을 쏟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패기 있게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 많은 우수 인재들이 한미약품과 함께 제약강국, 글로벌 제약사로 나가는 여정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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