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경협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펼치고 있다.
이날 9시40분 현재 누리플랜은 전 거래일 대비 980원(13.96%) 상승한 800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관조명 등을 주업으로 하는 누리플랜은 DMZ평화공원 조성 시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동양철관(2.71%), 제룡전기(2.33%), 신원(3.01%) 좋은사람들(2.11%), 이화전기(2.78%) 등도 정상회담 기대감에 최근의 하락을 딛고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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