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 오픈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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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 협업…5월 2일 특별공급 시작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27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4㎡ 48가구 △59㎡ 225가구 △84㎡ 534가구 △101㎡ 75가구 △116㎡ 8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문학대공원, 전주덕진공원, 완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있다.

단지는 통풍과 개방감이 우수한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아이파크만의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월패드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정보 파악과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HDC스마트공기질 관리시스템,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자동출입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청약일정은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이뤄진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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