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진제약이 올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오름세다.
현재 26일 오전 9시 3분 삼진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61%)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644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2%, 24.1% 증가했다.
이날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마곡 중앙연구소로부터 연구개발비를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비중을 늘려 초기단계에 있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올해 삼진제약의 연간 매출액은 2620억원, 영업이익은 524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0%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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