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홍익대학교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개점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 김영환 홍익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홍익대학교지점은 통장, 인터넷 뱅킹 신규 등이 가능한 '유어 스마트 라운지(Your Smart Lounge)'를 영업점 내 '디지털 존(ZONE)'에 배치해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셀프 뱅킹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업점 외부전면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영업점 일부 공간을 홍익대학교 교직원, 학생,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소통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는 디지털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홍익대학교 재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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