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공지능 '씽큐'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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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베스트샵 강남본점에 인공지능 '씽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사진=LG전자)

베스트샵 강남 본점에 인공지능 '씽큐' 체험 공간 마련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G전자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베스트샵 강남 본점에 인공지능 '씽큐'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ThinQ Hub)'를 포함해, 휘센 씽큐 에어컨, LG 올레드 TV 인공지능(AI) 씽큐 등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 및 사물인터넷(IoT) 가전·기기를 통해 LG 씽큐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통해 음성만으로도 간편하게 공기청정기, 세탁기, 냉장고 등 LG 가전제품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동작을 제어해볼 수 있다.​

또 '씽큐 허브'를 통해 음악, 교통·지역·생활 정보, 번역, 영어대화, 뉴스, 검색, 팟캐스트 등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베스트샵 강남 본점 외에도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5층에서 ‘씽큐’를 체험할 수 있다. 또 LG전자 서초R&D캠퍼스 및 LG사이언스파크에도 주요 거래선을 위한 '씽큐' 체험공간이 있다. 향후 LG전자는 인공지능 ‘씽큐’의 체험 공간을 지속 늘려갈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씽큐를 통해 가전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이미지를 지속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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