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7억원 후원
ING생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7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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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NG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ING생명의 사회공헌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은 서울 중구 재단 사무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정문국(사진 오른쪽) ING생명 대표이사 겸 재단 이사장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렌지희망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올해 총 7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전국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비 전반을 지원하는 '오렌지 재능클래스' △수준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오렌지 장학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ING생명은 201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아동폭력예방교육, 인재양성 지원사업, 베이비박스 캠페인, 임직원 봉사활동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누적 후원금은 지난해 기준 44억6000여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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