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생명물두부'
신앙촌,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생명물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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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생명물두부'. (사진=신앙촌소비조합)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앙촌소비조합이 '생명물두부'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통 온(溫)두유 방식으로 제조해 고소함과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앙촌소비조합은 생명물두부를 소개하면서 건강한 먹거리 식품임을 강조했다. 먼저 '저온살균 냉각공법'으로 두부를 생산한다. 두부 속 단백질은 유지하고 몸에 해로운 미생물 생육은 억제하는 방식이다.

또 천연암반수를 사용하고 인위적으로 거품을 제거하는 유화제나 소포제는 쓰지 않는다. 이를 통해 오래 끓여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두부의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저온살균 냉각공법'을 통해 단백질은 유지하고 몸에 해로운 미생물 생육은 억제하는 방식으로 생산한다.

신앙촌소비조합㈜의 관계자는 "단백질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으로만 섭취해야 한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년층을 중심으로 두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시대 변화와 고객 흐름에 맞춰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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