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1R] BMW M 현재복 '폴 투윈'…시즌 첫 우승
[슈퍼레이스 1R] BMW M 현재복 '폴 투윈'…시즌 첫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1위 현재복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열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 개막전 BMW M 클래스 결승에서 현재복(MSS)이 '폴투윈' 차지했다. 

현재복은 지난 21일 열린 예선전에서 2분 11초698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고 결승 1그리드에 올라 결승 스타트부터 줄곧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가장먼저 체커기를 받아 시즌 첫 폴투윈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총 13대의 차량이 출전한 BMW M 클래스 결승전은 총 12랩으로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열린 BMW M 클래스 결승전은 27분 46초 690의 기록을 세운 현재복의 완벽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위는 김효겸(MSS)으로 27분 51초 565를 기록했고 3위는 이서영(피카몰 레이싱)이 27분 54초 990의 기록으로 마지막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2위 김효겸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3위 이서영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그 뒤로 신윤재(슈퍼드리프트, 28분 05초664), 권형진(탐앤탐스, 28분 09초 826), 이정근(KMSA Motorsport, 28분 28초 526), 최재순(KMSA Motorsport, 28분 40초 723), 형진태(탐앤탐스, 28분 40초 860), 박원재 (하만 모터스포츠, 28분 42초 175), 장문석(준피티드레이싱, 28분 42초 492), 김지훈(탐앤탐스, 28분 46초 279), 이정웅(이레인, 29분 07초 328), 정기웅(탐앤탐스, 29분 08초 840)의 순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BMW M Class는 BMW의 고성능 차량인 M4(F82) 쿠페가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BMW 그룹 코리아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통해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M4 원메이크 레이스로 올해부터 3년간 M 클래스를 개최된다.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4위 신윤재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5위 권형진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6위 이정근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7위 최재순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8위 현진태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9위 박원재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11위 김기훈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전 BMW M클래스 13위 정기용 선수의 주행. (사진=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5월4~5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