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팀 훅스 모터스포츠 최장한-김민상, 2차예선 좌절
슈퍼레이스 팀 훅스 모터스포츠 최장한-김민상, 2차예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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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슈퍼레이스 피트워크때 팀 훅스 모터스포츠 김민상과 최장한이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예선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 랩=4.346km)에서 개최됐다. 이날 피트워크때 팀 훅스 모터스포츠(TEAM HOOKS MOTORSPORTS) 김민상 선수와 최장안 선수가 포즈를 취했다. 

김민상 선수와 최장한 선수는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도전한다. 이날 예선(Q1)에서 김민상 선수는 2분 02초 163의 기록으로 18위를 차지했고 최장한 선수는 2분 02초 053의 기록으로  17위를 차지해 2차 예선(Q2) 진출이 좌절됐다. 

▲ 1차 예선전때 팀 훅스 모터스포츠 김민상 선수의 주행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 1차 예선전때 팀 훅스 모터스포츠 최장한 선수의 주행모습.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정상 등급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싱인 슈퍼 6000클래스(캐딜락 6000클래스)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대회로 거듭나는 ASA GT 클래스,  올해 신설된 BMW M4 Coupe 차량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인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등 총 4개 클래스가 6개월간 9라운드로 진행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 개막전 결승은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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