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1R] BMW M 클래스 하만 모터스포츠팀, 결승전 '의기투합'
[슈퍼레이스 1R] BMW M 클래스 하만 모터스포츠팀, 결승전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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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하만모터스포츠팀의 박원재가 예선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예선전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 랩=4.346km)에서 개최됐다. 하만 모터스포츠팀의 박원재 드라이버, Savas simsek , 이창우 단장, 안동욱 미케닉, 이승진 매니저가 공식 피트워크 시간에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BMW M 클래스 예선전에서 하만 모터스포츠팀  박원재 선수는 오전 연습주행에서 2분 13초 692로 6위를 차지했으나 예선전에서는 2분 14초 887로 11위에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개막 예선전에는 총 13대가 출전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BMW M Class는 BMW의 고성능 차량인 M4(F82) 쿠페가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M Class는 BMW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선보이는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M4 원메이크 레이스로 올해부터 3년간 슈퍼레이스에서 M클래스로 개최된다. 

▲ 하만 모터스포츠팀의 (왼쪽부터) 박원재 드라이버, Savas simsek , 이창우 단장, 안동욱 미케닉, 이승진 매니저가 연습주행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하만모터스포츠팀의 박원재 선수가 예선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M4 쿠페는 BMW의 고성능 라인업인 M 시리즈 중에서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내뿜는 직렬 6기통 3.0L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컴페티션 패키지가 장착된 뉴 M4 쿠페는 M4 기본형보다 19마력 높다.  여기에 전용 20인치 휠, M 어댑티브 서스펜션, M 경량시트, M 전용 시트벨트 그리고 M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 컴페티션 모델만의 요소들이 적용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BMW M 클래스에는 넥센타이어 SUR 4G가 공식 타이어로 사용된다. SUR 4G는 3년여의 연구 개발을 거쳐 지난해 출시한 제품으로 그립력이 우수한 레이스 전용 타이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21~22일 양일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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