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함량 활성비타민 인기"
종근당 "고함량 활성비타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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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이 선보인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사진=종근당)

하루 한 알 복용 '벤포벨' 현대인 건강관리 도울 수 있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종근당에 따르면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육체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은 매년 30% 이상 커지는 추세다.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자 다양한 제품이 쏟아진다. 전문가들은 제품 구매 시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이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를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종근당에서도 최근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이 들어간 '벤포벨'을 선보였다.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벤포벨 주성분 벤포티아민은 육체 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방식, 잘못된 식습관으로 만성피로와 면역력,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벤포벨이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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