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유망 스타트업∙중소기업 육성 나선다
CJ그룹, 유망 스타트업∙중소기업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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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의 작은기업 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모집 포스터 이미지(사진=CJ그룹)

교육·지원 프로그램 거쳐 최종 11개 사 선발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 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 E&M 등 CJ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로 선발된 101개 기업은 유통·마케팅·무역 교육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다. 우수 기업은 CJ오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 '1사 1 명품', CJ몰 온라인 기획전, 올리브영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등에 입점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해외 진출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30개 기업은 오는 8월 CJ E&M이 개최하는 한류 컨벤션 'KCON 2018 LA'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해외진출 기회를 얻는다.

최종 톱(Top) 11에 선정된 기업들은 올리브영 입점, CJ E&M 방송 간접광고(PPL),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다중채널네트워크(MCN)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등 실질적인 매출 증가와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 대상은 뷰티, 리빙, 패션, 푸드, 헬스, 아웃도어, 키즈 분야 제조업체 중 설립 7년 이내인 기업으로 오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재훈 CJ주식회사 상생협력팀장은 "우수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나 아직 안정적인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지 못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지원 대상 기업의 수익 향상을 이끌어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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