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하나생명은 주재중 사장이 지난 13일 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고객과 직접 상담을 하고 고객상담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취임한 주재중 사장의 취임 후 첫 행보로, 고객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어 주재중 사장은 일일 고객상담사로 직접 손님들의 민원을 들으며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직원들의 애환과 고충을 경청한 후, 상담사들이 고된 업무 중 틈틈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마기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주재중 사장은 대전에 위치한 주요 영업채널인 TM지점과 하나지점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재중 사장은 "이번 대전 방문을 통해 영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회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직장생활이 손님 만족으로 이어지고, 그 결실이 회사의 성과로 맺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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