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특화된 '원메이크 레이스'로 개막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특화된 '원메이크 레이스'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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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과 KIC 컵 개막전이 통합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KSF)

모터스포츠 저변확대 및 아마추어 레이스 발전 위해  4회 통합전 개최

[서울파이낸스(영암) 권진욱 기자] 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와 KIC컵 개막전이 통합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막전은 KSF 92대와 KIC 컵 44대 총 136대가 출전한다. 올 시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영암인터내셔널서킷에서 KIC 컵과 4번 통합전을 개최하고 KSF 단독게임은 인제스피디움에서 2번 진행된다.

KSF-KIC컵 통합전은 아반떼컵 & 모닝 챌린지레이스, 바이크, 코지, 타겟트라이얼, 드리프트, 카트 대회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

▲ 8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과 KIC 컵 개막전이 통합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KSF)

 

▲ 8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과 KIC 컵 개막전이 통합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KSF)

 

▲ 8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과 KIC 컵 개막전이 통합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KSF)

KSF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과 협업을 통해 트렉데이, 챌린지레이스 참가자 모두에게 더욱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 대회는 2day로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트렉데이, 일요일에는 레이스를 운영한다. KIC 클래스는 코지(KOGE)와 바이크, 드리프트, 가상 시뮬레이션 ‘나도 레이서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KSF는 지난해부터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와 함께 TRACK DAY를 병행한 대회 운영으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산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 시즌은 6라운드가 진행된다.

공식 후원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해상, 현대글로비스, 금호타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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