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에 황사까지…대기질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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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농도 한때나쁨을 보인 6일 서울 강남구 포포인츠바이쉐라톤호텔에서 바라본 남산 일대가 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6일 서울 내륙에서 중국발 황사가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과 경기, 서해5도, 충남, 전북 등 주로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내륙 지역에 황사 관측 일수가 기록된 것은 올해 들어 이날이 처음이다. 앞서 백령도에서 지난해 2월 10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됐다.

황사는 목측(目測)을 기준으로 지역별 미세먼지(PM-10) 기준 농도를 참고해 관측자가 판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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