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분양대전]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새봄 분양대전]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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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사진=쌍용건설)

전철·학교·공원 모두 5분 거리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쌍용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4월 중 일반분양한다.

총 6개 구역으로 개발 중인 면목동 재건축사업단지 중 6구역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아파트는 일대에서는 드물게 지하철역과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약 80m에 위치해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고,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이며 대원외고·대원고·대원여고 등도 약 1km에 인접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자연환경도 뛰어나 단지 앞의 용마산 외에도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2019년 완공될 광진종합의료복합단지(가칭) 외에도 면목복합행정타운(2019년 착공 목표)과 중랑천 수변공원(2023년)도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주차장은 환기와 이용이 편리한 데크식으로 설계된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폰 및 PC를 이용해 다양한 신간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과 무인 택배·세탁 시스템이 제공되며,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잘 갖췄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주택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하철과 학교, 공원이 모두 약 200m 이내에 위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중랑구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는 80%를 넘어서고 아파트가 절대 부족한 상황에서 84㎡ 타입의 분양가가 서울에서 보기 드문 5억 중후반대이라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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