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오너 위한 '청춘예찬'...경쟁률 10:1 '인기실감'
쌍용차 티볼리 오너 위한 '청춘예찬'...경쟁률 10:1 '인기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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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티볼리 아머 모습. (사진= 쌍용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이번 주말 티볼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에 고객 참여도가 높아 티볼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쌍용자동차가 준비한 티볼리 브랜드의 오너 만을 위한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은 오는 7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3년 연속 1위에 빛나는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대규모 고객 행사이다. 

4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명(5인 가족 기준)을 초청하는 행사이며, 지난 28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10: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치열한 경쟁률은 티볼리 브랜드가 2015년 1월 출시한 후 2108년 3월까지 내수 총 16만7000여대가 판매 및 고객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에서 생긴 결과라는 게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 티볼리 오너만을 위한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 포스터. (사진=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현재 3년 연속 소형 SUV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를 확고히 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4098대를 판매한 현대차 코나를 제치고 티볼리 브랜드가 4121대 판매돼 소형 SUV 판매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청춘예찬' 행사는 티볼리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하여 아이스브레이킹+푸드트럭, 티볼리 엣지(Edge)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세부 이벤트는 물론 비어 비스트로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티볼리 오너들을 위한 '티볼리 서핑 캠프'가 오는 21~22일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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