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모델인 배우 서강준이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들한테 자필 서명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MEH)는 3월3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서강준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사인회에 대해 1일 MEH는 "2018년 봄·여름(SS)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서강준이 밀레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고객들과 만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MEH에 따르면, 이날 서강준은 '밀레 클래식 1921 아노락' 재킷과 트레킹화 '서비스 러너 II'를 선보였다.
서강준은 인사말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1시간가량 이어진 사인회에서 소비자들과 눈을 맞추며 다정한 모습으로 사인을 해줬다. 폴라로이드 사진도 함께 찍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