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봄 정기세일 첫 주말 행사 돌입
AK플라자, 봄 정기세일 첫 주말 행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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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AK플라자 분당점 전경. (사진=AK플라자)

꽃 주제로 기획, 이월 상품 최대 70% 할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 첫 주말을 맞아 전국 점포에서 봄맞이 이벤트와 할인 기획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점포 공동 행사로는 오는 4월1일까지 '플라워볼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당일 구매자 선착순 200명이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원하는 꽃과 꽃가루 모형을 선택할 수 있다. AK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벚꽃 디퓨저를 준다. 디퓨저는 점포별 200개씩 준비했다.

백화점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봄꽃 스튜디오'도 마련됐다. 구로본점은 1층 햇빛 광장, 수원AK타운은 5층과 AK&1층, 분당점은 1층 피아짜360, 평택점은 4층 엘리베이터 홀, 원주점은 2층 이벤트 홀에 꾸몄다.

구로본점은 29일부터 '봄 아웃도어 기획전'을 열어 이월 기획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라푸마 카라 티셔츠(5만5200원), 라푸마 바람막이(9만9000원), 마운티아 바람막이 재킷(4만원) 등이다.

수원AK타운은 '키즈 사계절 상품전'을 선보인다. 블랙야크키즈, 블루독, 무냐무냐, 아디다스키즈 등이 참여한다. 분당점은 '릴렉스 가전 제안전'을 열고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50대 한정)를 5만9000원에, 제네바 클래식S 오디오(10대 한정)를 43만원에, 샤프 공기청정기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점포별 자세한 행사 내용은 AK플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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