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더 플라자 '스프링 시트러스 컬렉션' 패키지
[신상품] 더 플라자 '스프링 시트러스 컬렉션'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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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에선 5월31일까지 '소확행' 소비 트렌드에 맞춘 스프링 시트러스 컬렉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더 플라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워라벨'(Work-Life-Balance) 세대를 겨냥한 패키지 상품 스프링 시트러스 컬렉션을 5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의 특징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소확행(小確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시트러스향을 더한 상품의 원스톱 제공을 꼽았다.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링겔한스섬의 오후>에 나온 소확행에 대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첫 단어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워라벨 세대를 대표하는 소비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럭스룸 1박 △록시땅 핸드크림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시트러스 마카롱 세트 △플로리다 자몽 생과일주스 2잔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 2인 등으로 구성됐다. 피트니스클럽 수영장·체련장 무료 이용, 덕수궁 입장권 2매, 객실 미니바 30% 할인, 호텔 레스토랑·룸서비스 20% 할인, 더 플라자 여름 패키지 3만원 할인권,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도 있다. 2인 1실 1박 기준 가격은 21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이 패키지를 기획한 더 플라자 관계자는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워라벨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워라벨 세대가 더 플라자에서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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