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 개막전 준비 '첫 시동'
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 개막전 준비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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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의 정연일이 21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1차 공식연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 슈퍼레이스)

2018 시즌 개막전까지 D-30…막판 준비 박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 슈퍼레이스의 최고클래스인 슈퍼6000클래스가 시즌 개막전 준비를 위해 첫 시동을 켰다.

슈퍼레이스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팀들은 지난 21일 전라남도 영암의 KIC에서 진행된 올 시즌 첫 공식 연습주행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연습주행에는 지난 시즌 팀 포인트와 드라이버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아트라스BX는 챔피언 조항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 새 얼굴인 김종겸과 엑스타 정의철과 이데유지, 정연일 등 총 5개 팀의 차량 11대가 참가했다

2차 공식연습주행은 오는 4월 4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연습주행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실전 준비를 마친 슈퍼 6000 클래스 각 팀들은 4월 21일과 22일에 걸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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