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현대홈쇼핑서 포피네 '데일리 선스틱' 첫선
셀트리온스킨큐어, 현대홈쇼핑서 포피네 '데일리 선스틱'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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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스킨큐어는 23일 오전 9시2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포피네 데일리 선스틱'을 판다. (사진=셀트리온스킨큐어)

23일 오전 9시25분 출시방송…작년 80만개 팔린 제품 업그레이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가 23일 오전 9시25분 현대홈쇼핑에서 '포피네 데일리 선스틱'(SPF50+/PA++++)을 처음 선보인다. 포피네 데일리 선스틱에 대해 21일 셀트리온스킨큐어는 "17가지 여린 싹 추출물과 150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했고,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에 따르면, 포피네 선스틱은 지난해 단일 제품으로 80만개 팔리며 인기를 누렸다. 포피네 선스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데일리 선스틱은 셀트리온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특허물질 'PM2.5 블록(Block)™'이 들어있어 미세먼지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물, 땀, 끈적임에도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속내수성 기능성 심사를 마쳤다. 물속에서도 자외선 차단지수를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쪽은 "3월부터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화장품 브랜드들의 선스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포피네 선스틱은 탁월한 기능성과 순한 성분의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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