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한진관광 현지여행상품 구입한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한진관광 현지여행상품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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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항공

中·日·동남아 2만 또는 3만 마일·국내상품 5000마일

[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대한항공은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19년 1월 1일 이후 소멸되는 마일리지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사용방법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이 함께 마련한 '마일리지 알뜰투어'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을 제외한 중국, 일본, 동남아 및 국내 한진관광 현지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획상품이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노선 상품에 따라 2만에서 3만 마일, 국내상품은 5000마일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한진관광과 연게해 항공권과 숙박 및 현지투어 등 패키지여행 상품을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투어'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상품 구성 및 공제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소량의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대한항공 캐리어 스티커, '환경이와 사랑이' 테디베어 키링, 텀블러 등 로고 상품의 개발을 통해 회원의 마일리지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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