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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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9일 장 마감 이후 2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폴루스바이오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47억3104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15.05%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56억7969만원으로 67.45% 늘었고, 매출액은 0.80% 감소한 296억2279만원을 기록했다.

폴루스바오오팜 측은 "직전사업연도에 중단영업손실 및 투자자산 등에 대한 대손상각과 손상차손이 이미 반영됐고, 당해사업연도에는 투자자산에 대한 처분이익이 발생해 영업외손실의 폭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디아이씨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1억7433만원으로 전년 대비 7.63%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4억8163만원으로 46.46% 줄었고, 매출액은 13.54% 증가한 6329억9470만원을 기록했다.

디아이씨 측은 "원환 대비 미국달러화의 환율하락으로 외화환산손실이 증가했다"며 "전환사채 재평가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금융비용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호전실업은 계약기간 만료로 NH투자증권과 맺었던 7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얄글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계열사인 CJ BIO AMERICA INC.가 한국산업은행 뉴욕지점에 진 채무 2387억9354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9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내달 19일까지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자회사인 영원아웃도어가 보통주 1주당 1만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61억8000만원이고,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다.

◆코스닥시장

엠에스오토텍은 국내 계열사인 명신이 신한은행에 진 채무 72억원에 대해 86억4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8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19일까지다.

덕신하우징은 시설자금 50억원과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0%이고, 만기일은 2023년 4월22일이다.

아진산업은 20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3470원이다.

텔콘은 종속사인 비보존이 운영자금 10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250만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8000원이다.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5만2380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달 105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종속사인 FSN Asia Private Limited가 계열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차이나의 주식 10만주 전량을 30억22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배회사의 연결자산총액 대비 10.62% 규모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측은 "사업시너지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경남제약이 매출액 및 매출채권 등을 허위계상한 것에 대해 과징금 4000만원을 부과하고 향후 3년간 감사인을 지정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회사와 회사의 전(前) 대표이사 1명, 전 담당임원 1명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전 담당임원 1명은 검찰에 통보했다.

경남제약 측은 "관련기관과 협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회계처리기준을 준수하고 추후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진시스템은 두산공작기계로부터 기계장치 '머시닝 센타'를 380억7000만원에 양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6.75% 규모다. 양수기준일은 2019년 2월28일이다.

서진시스템 측은 "기존사업 확장 및 신규사업 준비를 위한 설비 증설 목적으로 양수했다"며 "서진 오토 신규공장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APA 확대로 인해 매출 증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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