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에서 웨이트트레이닝-러닝, 4월4일까지 참가자 모집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에서 봄 시즌을 맞아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을 연다. 19일 뉴발란스에 따르면, GNO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요가, 발레 피트니스와 같은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돼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4월1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에 비중을 둔 '블로썸 트레이닝'과 러닝 프로그램 '남산 벚꽃런' 두 가지 수업으로 나뉜다. 뉴발란스 우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스타그래머 '바베바니'와 '고니니'도 참여할 예정이다. 블로썸 트레이닝 참가자에게는 블로썸 크롭탑과 하이웨스트 레깅스, 벚꽃런 참가자에게는 NB ICE 티셔츠와 LAZR 러닝화가 제공된다.
블로썸 트레이닝 참가 희망자는 4월4일까지 요가,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같은 인도어(Indoor) 운동을 하는 모습을 '#NBWOMEN', '#BalanceYourLife', '#NB블로썸'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벚꽃런 희망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트라바(STRAVA)를 이용해 5km 이상 달린 뒤, 뉴발란스 앱 'MyNB'를 통해 '#NBRC', '#나런나닮', '#NB벚꽃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여성 소비자들은 두개 수업 중 한 가지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거쳐 블로썸 트레이닝 40명, 벚꽃런 60명, 총 100명을 선발한다. 당첨자는 4월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우먼스 인스타그램과 뉴발란스 러닝 인스타그램, 뉴발란스 퍼포먼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