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굿레이트, '굿스마일 프로젝트' 시행
P2P금융기업 굿레이트, '굿스마일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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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P금융기업 굿레이트가 영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굿스마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굿레이트)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P2P금융기업 굿레이트가 단순 대출서비스를 넘어 운영계획, 마케팅 및 영업 컨설팅을 통해 창업주들의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굿스마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굿스마일은 기존의 단순 자금제공이라는 P2P금융 역할을 넘어 트랜드에 맞는 마케팅 및 영업판촉활동의 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창업주들이 원활하게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창업주들의 안정적인 자립이 향후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상환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굿레이트 투자자들의 투자안정성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굿레이트 리스크관리팀장 김민구 차장은 "자금제공에만 한정되어 있던 P2P금융의 한계를 극복하고 창업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면 자영업시장의 성공사례를 높이고 이에 따라 대출자, 투자자 모두가 윈윈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현재의 무연체, 무부도의 기록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레이트는 금융감독원의 연계대부업등록을 완료했으며, 누적대출액 240억을 달성하며 일일원리금 상환을 통해 240억 중 207억원이 상환되는 등 86%의 상환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굿레이트는 굿스마일 프로젝트와 더불어 향후 예치금자동투자, 증권사CMA연계기능을 통한 P2PCMA통장 등을 도입해 개선된 투자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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